개봉 첫날, 첫 상영시간 4D로 보고 왔습니다!(저희 지역에선 오늘이 첫 개봉 ㅠ)

때마침 수업까지 휴강...! 오늘은 이 영화를 봐야 한다는 신의 계시임이 틀림없습니다

심각한 해리포터 중증 덕후라서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썩토에서 100점 만점 받았길래 (메타에선 73점 으음...) 음청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하셔도 좋음 ㅠㅠㅠㅠㅠㅠ 하 존좋...

후반부에서 한번 깜짝 놀랐어요, 상상도 못한 장면이 나와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똑같이 '마법'이라는 테마로 비슷한 시기에 나오길래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후후훟ㅎ

참고로 영화 평론 사이트 평균 평점은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신비한 동물 사전>이 좀 더 높네요 오호호호 조와용

오늘은 친구랑 봐서 내일은 누나랑 또 보러 갑니다 ^^

여러분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세 번 보시고 블루레이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