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한창 예약 판매 할때는 멍 때리고 있다가 정식발매후에 부랴부랴 구매했습니다.
어디든 물건이 있겠지 하며 무작정 집 근처 테크노 마트로 향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일이 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정보 조회를 해서 잠실 핫 트랙스로 향했는데 여기마저도 품절...헐
순간 멘붕이 왔지만 다시 한번 정신을 차리고 찾아 본 결과 용산 전자랜드에 재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길로 강변북로를 타고 달렸습니다.
그 결과 구매 성공!
근데 제가 알기론 예약판만 아토믹 비행선?인가 있다고 하던데 게임 열어보니 들어있더라구요.별 신경은 안썼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ㅋㅋㅋㅋㅋ
덤으로 평소 관심있던 맥스페인3도 구매 했습니다.역시 재미나네요.
예전에 한창 콘솔 게임기 유행일때는 별 관심 없다가 xbox360 끝물 시점에 구매를 해서 해보고 싶던건 닥치는대로 다 사버리게 되네요.취미 생활 되겠어요
이러다 게임이랑 사귈듯...
짤은 어렵사리 구매한 타이틀 2개와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실망했던 GT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