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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상전인 양 무례하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게시물ID : sisa_630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로란
추천 : 13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12/05 21:24:35


오늘 집회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비록 가지 못했지만 집회가 평화롭게 진행되어서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평화지킴이로 앞장서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대충 예상했지만,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조경태 주승용 등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 ㅋㅋ


이전에도 몇번 이랬죠. 당대표와 지도부가 나서서 무언가 할때 참여 안하고 옆에서 딴죽만 놓는 거.

어떤 의원분들은 휴일에 나와서 추운 날씨 속에 행진하시는데 안철수는 뭐 이불 속에 들어가 있습니까?

왜 항상 당 주인이 자기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정작 행동은 하지 않습니까?

전혀 솔선수범하지 않으면서 당이 하는 일에는 죄다 딴죽 걸고, 이게 뭐하자는 짓입니까?

자기 할 말은 다 하고 싶고 오늘같이 해야 할 일은 하기 싫은 거지요? 문재인과 친노가 맘에 안들어서 아무것도 같이 못 하겠다는 거죠?

당신보다 문재인의 행동이 백배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박근혜의 창조경제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땅히 야당 지도자이자 야권의 대선 주자가 해야할 일을 저버리는 당신의 위선적 모습을 보니

당신이나 박지원에게 당을 맡겼으면 분명히 내년 총선에 새누리 220석 정도 나왔을 거라는 나의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보다 문재인을 더 열렬하게 비판하는 세력의 모습이 추하기 그지 없습니다.

당신들이 얼마나 위선적이며 퇴행적인 정치 세력인지 오늘 집회에서 문재인의 모습과 대조해보며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50%였던 당신의 지지율이 왜 5%에서 빌빌대고 있는지.



문재인은 앞으로도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과 함께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대도무문, 바른 길에는 거칠 것이 없습니다.

들개가 아무리 짖어도 기차는 제 갈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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