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특공출신임 주말에 태극기 휘날리며 보면서 느낀거임 입대전: 와...형제애...ㅠㅠ 입대후 기차역에 줄 서 있는 헌병놈들 후방에서 꿀 빨고 있네? 무전병 FM무겁겠다.. 시발 삽질... 엎드려!
군인이 된 이후에 전쟁영화보면 전우애,영웅,군인정신은 안보이고 사소하지만 눈에 잘 띄는 무언가가 보이지 않음? 특공은 통신병이 완전군장에 8키로 FM이나 10키로 AM까지 들기때문에 대원들한테 측은지심을 받는 직책임 그래서 태극기 보면서 나도 모르게 통신병 보면 동정심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