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인적 레오나와 블랭의 라인구도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손가락이 정상에 어느정도의 챔프이해도가 있다는 전재하에 쓰는글 입니다,. (양 서폿간 동등한 실력이라고 할때)

이론상 레오나 > 블랭 이라고 다들 이야기들 합니다. 블랭의 카운터가 레오나이다..

하지만 단순히 보면 레오나라고해도 압살할 정도의 카운터 능력을 갖고 잇지는 않다는점..

상대의 스킬이 잇냐 없냐의 한끝차이기에 더욱이 카운터라고도 할수 없습니다.

두 스킬 모두 논타겟이며 미니언에게 적용 안적용 요 둘 차이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선이니시냐 아니냐의 차이, 그리고 땡기냐, 내가가냐의 차이입니다.

 

단순 딜로 보면 에어본이지만 스킬의 연계를 생각한다면 레오나의 스턴에 한표를 던집니다.(블랭의 에어본보다 레오나의 스턴이 사거리가 조금이나마 더 긴점에서) 블랭의 펀치는 평타모션에 기반하여 발동하기에 모션캔슬에 걸렷을 경우 역공당할수 잇습니다. (예전 와드3타 가능할적엔 안이랬는데..)

블랭의 W 너프는 ..넘어가겠습니다.

블랭의 침묵은 요긴하긴 하지만 상대방이 범위안에 와야, 혹은 범위안으로 댈고와야 해당하기에 확정침묵에도 불구하고 레오나의 궁에 한표를 합니다.

(논타겟팅이지만 먼거리에서도 사용할 수있고 확정스턴은아니지만 범의내 슬로우+중앙스턴 이란 좋은 CC기니까)

제 손가락숙련도로 따지면 레오나가 블랭에 비해 월등히 높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팀조합, 혹은 바텀듀오의 호흡에 따라 유동적인 선택을 할수 있는 레오나가 확실히 더 좋아요, 여캐라서, 그리고 비키니라서 가 아닙니다,(단호)

내일 뻘글은 레오나와 쓰레쉬(사슬과 비키니여성) 에대해 써보겠습니다.

-P.S

의식의 흐름에 따라 빼먹거나 스킵한게 있는데 리플로 다른 의견 주세요 토론합시다, 저 토론하고 싶어요 일하면서 딴짓하고 싶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