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심해에서 태어나(브5) 심해에서 살고 있는 심해유저 심해인 입니다.
지난번에는 심해에선 와딩을 안한다고 징징거리는 글을 썼었더랬죠...
이번에는 이기적인 플레이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이기적인 플레이 = 철저히 본인위주의 플레이
CS도 내가 먹어야 되고 킬도 내가 먹어야 되고 버프도 내가 먹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어디선가 이런 말이 떠돌더군요 솔랭에선 남을 믿지 말고 킬양보 같은걸 하면 현상금을 줄테니
자기가 킬 CS 다 먹고 캐리하라구요... 그 남이라는게 본인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먹어선 안될 킬과 CS를 탐내는 그것이 바로
우리 심해인 본연의 모습인 것 입니다.
얼핏 보면 렝가가 하드캐리한 것 처럼 보이는 결과표 입니다만, 다 끝난 뒤 딸피만 제거하고 튀는 방식의 플레이가 주로 나왔습니다.
저는 람머스 입니다. 딜량은 람머스가 2위였죠(...)
그리고 피오라........... 암살자로서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딸피가 될 때까지 우물쭈물 기다리다가 죽는 심해인의 본분을 다했습니다.
킬뎃은 준수해 보이네요... 결과만 보면 꽤 그럴싸 합니다만 딜량은 람머스보다도 더 안나왔습니다.
모르가나............. 와딩을 안합니다..........................결과를 보면 와딩을 많이 한 것처럼 나옵니다. 그런데 주변에 불필요하게만 중복으로 박아요
결과적으로는 맵이 어둡습니다.
여기서 걱정되는 부분은 저 숫자들만 보고 본인들이 잘해서 이긴거라고 생각할까봐서요....
제가 잘한다고 하여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잘했으면 다이아 마스터 챌린저였겠죠.
다만 게임을 하면서 너무나 이기적으로 하길래 깊은 감명을 받고 징징거리는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