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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오죠
얼마전 예비군가서 찍은겁니다.
어디서 찍었다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어차피 밑에 사람들만 관리안했다고 까일거고
그 밑에 사람은 제 친구 혹은 동생뻘들 일겁니다.
관리자급은 삼촌뻘이나 되려나요.
저도 군수단지에서 보급 업무를 했었고 리베이트 어느정도 땡겨가는지
잘압니다. 한낱 병사가 어떻게 아냐구요?
군 인트라넷 간부용 아이디비번부터 시작해서 리베이트 현물까지 병사
들한테 떠넘기면서 자기딴애는 양심적이라고 냉동 과자 사주는 간부 밑
에 있었으니까요. 모두가 그런거 아니라 일부만 그런다구요?
아마추어같이 이러지 마세요. 대한민국 절대다수의 남성이 군필 출신입니다
오히려 참군인이 적다고 보여지네요. 나머지는 그냥 본인을 공무원이라
생각하든지 뭐 더 뜯어먹을거없나 매의 눈으로 쳐다본다든지
그 공사장에서 먹는 식당있죠? 거기가 식대가 대충 4500~5000원 정도 합니다.
그게 건설사에 리베이트 비용대주고 인건비 임대료 자재비 세금 다 때고 저렇게 받아도 남아요.
근데 저 사진에 나온 짬밥이 6천원입니다. 임대료 및 기타부대비용 충분히 더 싸게 부담할텐데 싸제보다 비싸네요?
싸제보다 리베이트 더 쳐드신다는 겁니다.
국군 장성 영관 여러분.
조카들 아들들 먹는 밥 가지고 장난쳐서 남긴 돈으로
삶은 윤택해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