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보육환경 개선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정부가 동결시킨 보육료를 6% 인상했고,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인상시키기 위한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둘째,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복지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참전명예 및 무공영예 수당을 인상했고, 독립유공자 특별예우금 역시 증액시켰습니다.
셋째,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비정규직 명절상여금을 현행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했고, 영양사들의 면허가산수당 역시 4배 이상 증액시켰습니다. 15만 명에 육박하는 교육 일선의 비정규직들을 위해서입니다.
넷째, 어르신 효도 예산을 증액시켰습니다. 정부가 외면한, 6만여 개에 이르는 전국 경로당 난방비 국비지원 602억원을 확보했고, 광역치매센터 설치 예산 역시 확보했습니다.
다섯번째, 사회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확대시켰습니다.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단가를 2배 인상했고,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예산 40억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예산은 에서 구매한 예산이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서울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던 싱크홀 대책을 위해 50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비 지원 사업이 아니기에 반영이 어려웠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산을 새로 확보했습니다.
일곱번째, 최악의 가뭄이 들이닥쳤던 기억을 잊지 않고 노후 지방상수도 개량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의 길을 열었습니다. 개량사업을 위한 조사연구용역비 예산과, 시범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여덟번째, 한중 FTA로 피해를 입을 농업 지원을 위해 밭 고정직불금 예산 371억원, 농업자금정책금리 인하 보전액 215억원, 조건불리 지역수산물 직불제 14억원을 증액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