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가 학생에게 노동자와 인터뷰를 해오라는 과제물을 냈는데 학생의 고민은 “대체 어디에서 노동자와 인터뷰를 한다는 것인가?”라는 것이었다.
교수는 너희 부모님부터 알아보라고 하였고 학생은 본인의 어머니가 15년 동안 비정규직이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모두 직면한 대한민국 노동현실을 직시하고 계급적 각성을 합시다.
노동자란 노동력을 제공하는 댓가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므로 우리 중
거의 대부분이 노동자입니다.
독일에는 경찰노조가 있고 프랑스에는 판사노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노조가입률은 OECD꼴찌로서 10%입니다.
일본의 1/2, 비슷한 생활수준인 대만의 1/4이라고 합니다.
노조가 있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노조에 가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