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동아일보 논설위원의 수준입니다.

[오늘과 내일/최영해]채동욱 아버지 前上書

기사입력 2013-09-17 03:00:00 기사수정 2013-09-17 03:00:00

내용은 저작권으로 시비 걸까봐 링크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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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 아버지 前上書
아버지 오늘 당신이 싸놓은 똥을 봅니다. 전 아버지가 신문사 다니는 줄 알았는데 당신이 진정가셔야 할 곳은 신문사가 아니라 정신병동인듯. 이제 정말 호적을 파야겠어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게 아니라 부르기 싫으네요. 정말 부끄러워요

정말 정말 이런 똥을 쓰는 인간이 아버지라니... 오늘 엄마랑 상의해서 병원보내드릴께요..추석 전에 들어가시는게 온 가족에게도 좋을 듯하네요.그럼 이만..2013.09.16
서울에서 최영해 아들 올림 ※이 편지는 최영해 논설위원 아들의 입장에서 쓴 창작물임

@EunseokLee

[오늘과 내일/최영해]채동욱 아버지 前 上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