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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30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과함께달려★
추천 : 1
조회수 : 1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7 08:08:28
해당지역에서 십개월간 초병으로 복무햇습니다.
교하리부터 성동리 부근까지는
모여단 관할로 민통선이 없이 바로
남방한계선으로 접근가능하며
남방한계선뒤는 바로 자유로입니다.
이 남방한게선을 넘으면 임진강이고
강중간이 휴전선입니다.
비무장지대는 없고
남방한게선으로부터
최단 사백미터정도 거리에
북방한계선이 잇습니다.
지오피는 아니지만 해당 지역은
초병이 실탄과 수류탄 등을 가지고 근무하며
삽탄하고 잇지요.
제가 근무시 초병수칙은
1.초병의 사격권은 대통령으로부터 위임받는다.
2. 선조치 후보고
머 이런 식이엇습니다.
월북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라면 사살 당연한겁니다.
초병의 용기에 경의을 표합니다.
임진강결사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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