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중 A가 B한테 말을 걸었다.
A: 너가 말빨이 그렇게 끝내준다더라? 한마디로 날 절망 시킬수 있느냐?
B: 너 마누라 왼쪽 엉덩이에는 점이 하나 있지...
친구A는 얼굴이 사색으로 되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A: 이제 한마디로 희망을 갖게 해줘....
B: 내가 너 마누라하고 유치원 짝꿍이였잖아
친구 A는 안도의 숨을 내뿜고는 흥분하듯이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A: 자 !!! 이제 다시 날 절망케 해봐!
B: 유치원때 일을 누가 지금까지 기억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