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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4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11/10 19:53:30
낮잠을 잤다. 하루종일, 쭈우욱
자다깨서 냉장고에 있는 맥주 한 캔을 깠다.
생각처럼 갈증해소가 되지 않아 몇모금 마시고 버렸다.
다시 누웠다. 잔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르는 날.
됐다고, 상담센터는 우리 기관에도 있는데 그런 걸 뭐하러. 했었는데 오늘은 정말, 가 봐야하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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