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하고 입도 심심하고 해서 어제 먹다 남은
롯데리아 치킨 버거를 꺼내서 데웁니다.
예쁜 픽이 없으니 포토샵의 힘을 빌어 상상의 픽을 만듭시다.
역시 어제처럼 맛있어 보인는 비쥬얼은 아니네요.
어젠 참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롯데리아의 치킨버거 중에는 그냥 치킨버거가 제일 싸고 맛있는 거 같아요
데리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도전해보시길!
버거만 먹기 심심하니까 삶은 계란을 꺼내고 맥주도 따라줍시다.
앙~
햄버거 한 입 먹고 맥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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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이 허전하군요.
양스런 머스타드 하나 사둔 게 있어서 뿌려 봤습니다.
흠 훨씬 낫군요.
치킨 버거를 다 먹었으니 이제 계란을 까먹읍시다.
그냥 먹기 심심하니 아까 햄버거에 꽂았던 꽂이를 다시 계란에 꽂아 먹어보겠습니다.
계란을 까니 뭐가 오는 군요.
저희 작은 상전입니다.
계란을 들켜 버렸군요.
드...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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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란을 삥 뜯겼습니다.
배고프네요.
플로치맨 머스터드 : 700원 홈플러스
곰돌이 멜라민 컵 : 1,000원 다이소
미피 어린이 식판 : 3,800원 동네 잡화점
치킨버거 : 3,000원 롯데리아
재업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