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대로 떠난 친구가 지난
겨울에
너한테 딱 어울리는 곡이 있다며 한번 불러보라고 이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듣고는
아 이건 정말 내 주제곡이구나
하면서 바로 불러보았죠 ㅋㅋㅋ
사실 토너먼트 이런거 별로 관심은 없는데;; 게시판 보다가 누군가 이 곡을 언급 하셔서 ㅋㅋㅋ
휴대폰에 동영상도 있겠다.
시간대도 새벽이라 한번 올려봅니다.
원곡은 좀더 업템포지만,
당시 정말 외로운 심정을 담아 담담하게 불러보았습니다.
(가사는 샨곰님의 개사 버전+어레인지)
원래는 소리만 깔고 싶었는데 할줄을 몰라서 패스 ㅠ
여기는 익명으로 안되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