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탈민족주의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반감을 사셨을것 같은데 다르게 좋게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해서요...
아무튼 본론은 일제 강점기때의 민족주의 또한 후에 제국주의, 나치즘, 파시즘, 인종차별적의 성격을 갖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독립운동을 할때는 민족주의적 동기가 아닌 국권침탈로 인해서 기존의 국민들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는 정부를 갖는것에 대한 반발이 동기가 되야 하는 것이다.
민족주의는 독립을 위한 좋은 도구이지만 독립때 까지만 민족주의가 쓰여야 하고 그이후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
만약 A국이 B국을 식민지화 할때 B국 국민의 생활의 질이 매우 낮고 정부 또한 부패하고 개혁의식이 국가 내에서 전혀 없다면 A국의 식민지화는 정당하며 오히려 A국이 매우 발달되있어 B국에 사회 기반시설을 설치한다면 정당할 뿐만 아니라 A국은 B국에 도움을 주는 셈이다. A국의 식민지화로 인해 B국은 최악의 상태에 나쁜상태가 된것 이다. 또 사회 기반시설을 설치함으로 기본적인 통신의 향상으로 언론이 생기게 되고 결국 식민지화는 B국의 근대화되는 단계중 하나였고 나쁜것이 아니다.
만약 아니라면 민족주의에 고취한 독립운동이 나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