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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2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1/04 05:02:51
불안이 피곤을 잠식 시킨다.
걱정이 꼬리를 물고
생각이 꼬리를 잡는다.
하지만 웃을 일이 좀 있는 요즘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든일은 한꺼번에
몰린다. 나는 그게 숨이 차게 즐겁다.
힘든일은 이제 조금은 접어지려나.
끝이 보이는건가 라는 희망.
속단이다.
아직은 흐릿한 빛줄기며,
난 터널 속 뫼비우스의 띠에 맴돈다.
신기루 같은 희망에 목메지말자.
지리한 현실에 순응하며
차차 해나갈 것들에 집중하자.
그게 빛을 보는 지름길이다.
살짝 미쳐서 사는거 같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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