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킨님의 글중에
"바로 지금 우리가 보다 나은 사회를 이끌기 위한 배움으로
보다 나은 현실을 만들어가 위한 목적으로
그 역사의 가르침을 찾아가는 것이고 그게 역사를 배우는 본질이겠죠. "
라는 구절이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누구며 나은 사회는 무엇이죠?
많은 사람이 더 유복하게 사는게 나은 사회라면 탈민족주의의 시각에선 외국인을 가능한 최대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를 구성하는건 국민이고 그 국민은 민족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개도국의 외국인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외국인을 교육시켜 한국인으로 만들고 교치안을 위해 법률을 강화하는게 나은것이 아닌가요? 그렇게 하면 결국 이민자가 더 유복한 삶을 살게 됨으로 위에서 정의한 더 나은 국가가 만들어 지는것이 아닌가요?
만약 위의 의견이 잘못되었다면 무엇으로 국민을 정의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