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손님을 태우려 도로를 다니다가 흑인 두명이 올라탔다 목적지로 가던중 동료기사를 만나자 동료기사가 묻기를
어이 어딜가는거야 하고 물었다 그러자 기사가 답하길 연탄두장 싣고 어디로 가고있어 하고 대화를 마친뒤 목적지로
향했고 도착했다 흑인두명은 택시에서 내리면서 이천원만 주는것이 아닌가!택시기사가 손님 돈이 모자란데요?
하자 흑인두명이 말하길 연탄두장값 맞잖아요.........................................전에 9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콩트집 최불암 시리즈에
나온 콩트입니다.다름아니라 민족주의 와 인종차별 문제를 생각하다보니 우리가 전부터 인종차별이 있어왓음을
이 콩트를 통해 다시한번 고찰해 보았는데 사실 푸쉬킨 님이나 단사이다?님이 셨던가요?> 말씀이 옳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더군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연탄에 비유하며 생각없이 웃던 지난날이 문득 챙피해 지기도 하고 뭐 좀 그렇더군요
하지만 요즘들어 일어나는 민족주의?아니면 인종차별?은 조금 궤를 달리하는것이 아닌가 하는생각도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모순 일련가요?옳다고 하면서 부정하는듯한 이생각은?최근들어 일어나고 있는 외노자 범죄를 자주 접하다보니 나 역시도 인종차별에 대한
관념이 옳다고 느끼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답답하기도 하더군요 특히 범죄중에 자주접하는 범죄가 성범죄이다 보니
한가지 생각을 해본게 외노자들을 들일때 부부단위로 들이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도 범죄란 것이 일어날려면 나겠지만 뭐;;;;)
뭐 어쨌든 모두 잘보았습니다.저도 조금은 제자신을 돌아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주변국들의 민족주의 심히 거부감이 드는것 사실입니다.중화주의나 일본의 우경화나 둘다 병맛떨어지는 사고방식인지라
이건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무슨 답을 못내겠더군요 그리고 두갈래길님 저 역시도 우리도 뭔가 방편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으로선 뭔가 생각이 안납니다.마지막으로 모두의 생각들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민족주의나 인종차별에 대한 게시물이나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의 인종차별은 피부색이 아닌 범죄의 영향이 더 크지 않을런지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