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를 보니 김어준이 다른 전략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이런게 떠올랐네요.
1. 드론 시위
각 드론에 현수막이 걸립니다. (현수막이 펄럭일테니 아래에 돌맹이 매달아야 함)
현수막에는 시위구호가 적혀있죠.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을 것 같네요. (사고날 수 있다는 건 단점)
드론으로 청와대까지 가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할까 의문인데 캠을 설치하여 경찰의 행동을 촬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연 날리기
드론과 유사한데.. 연날리기 입니다.
하지만 바람이 있어야 해서 힘들 것 같군요.
겨울이니 북풍이라 더욱 그렇겠네요.
(질문)
그런데 그동안 집회 참가하면서
버스를 당겨서 무엇을 하려는 건가 궁금하던군요.
만약 차벽을 치우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그게 있으면 더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