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2018년 골든디스크에서 대상 소감으로 했던 말 중에 하나다.
먼저 가버린 내 가수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저런 말을 하는게 나한테 되게 와닿고 슬펐었는데..
이번에 또 다른 아티스트가 떠났다.
그리고 그와 친했던 가수가 조만간 컴백한다고 한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벌써 나온다는 사실에 그 가수의 회사가 원망된다..
컴백을 더 늦추더라도 마음 건강 챙겨주는게 먼저 아닌가..?
그저 화가 난다.. 회사의 태도에..
내가 괜히 걱정하는거면 좋겠다.
안좋은 일을 더 이상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