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3층 건물이고 3층에 사는지라 옥상가는 계단에 놔두었었는데...
몇일 전까지만 해도 있던 저의 자전차가.ㅠㅠ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어머니께서 자전거 다른 곳에 뒀냐는 말에 바로 뛰어나가봤지만
역시나 있어야 할 곳에 자전거는 없고....
알톤 썸탈 13년 형인데, 산지 1년도 안됬는데!!!!!!!!!!!!!
한여름에 사서 폭염과 장마로 인해 얼마 타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떠나보내네요...
자전거 등록번호?? 그것도 찍어 놓은 것이 없고
답답하네요;;;
으아....그냥 혼자 썰풀다 갑니다...
여러분은 자전거 보관 철저히 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