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문제가 있겠죠. 뭐 개발등등
하지만 제 생각에 내쫓으려 했던 이유는 아마 '불편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들은 태평양전쟁때를 영광의 상처, 패배함에도 불구하고 저항한 역사, 위대한 영광등등으로 남길 원합니다.
결코 그들이 저지른 생체실험, 강제노역, 학살, 약탈, 문화소멸정책 등등이 남지 않길 원하죠.
그 예로 그들은 오랜 세월동안 역사교과서등을 고쳐가며 그들의 역사를 덮어왔습니다.
결국은 그 성과로 오랜 수구집단의 집권이 이루어졌죠. 물론 몇년간은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얼마 못가게되었습니다.
자위대, 전쟁가능국가로 바뀌어지길 염원하는 그들에게 있어 그들이 저지른 과오는 큰 걸림돌입니다.
그들이 사과하고 인정하게되면 되찾을 수 없을꺼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그래서 그 흔적들을 싸그리 지워버리길 원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