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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의오징어
추천 : 4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17 23:26:20
착한 아이였는데..
최근 들어서 니가 많이 떠오른다...
최근에 가버린 그 아이 때문이겠지
많이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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