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온지 열흘정도. 여전히 손을대면 작은 하악소리를 내며 피하지만 잡히면 가만히 있는 업둥이
츤츤도 이런 츤츤이 없음.
3일째되던날 목욕시키고 이불속에 넣었더니 골골골, 꾹꾹이.
이불밖에 나와선 다시 쌩한 사이.
요샌 장난감으로 놀아주는데., 제법 집냥이처럼 놉니다.
레이저도 좋고~쥐돌이도 좋고~낚시대도 좋고~
고사리형아 꼬리갖고 놀다 앞발로 머리맞고, 의기소침해졌지만.
막내형이 잘 데리고 놀아줘서 업둥이는 좋아유~
담주 화요일..업둥이 새집가는 날.ㅠㅠ 그전까지열심히 이뻐해줄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