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내일부터~ 이러면서 미루고 미뤘는데
진짜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오베에 올라왔던 크롭티 사진이나, 크롭티 검색했을 때 나오는 이미지들을 보고
크롭티를 입은 제 자신을 거울로 보니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겉으로 보면 별로 살찌지 않았는데, 크롭티에 바지를 입으니
바지 위로 볼록 튀어나와 축 쳐진 뱃살이며 걸을때마다 출렁거리는 허벅지...
인바디 결과도 그렇고 충격의 연속이네요 ;ㅅ;...
이제부터 진짜 운동할ㄹ거에요!!!ㅜㅜㅜㅜㅜㅜ
막 저한테 막 막 "맞아요 여자는 탄탄해야 이쁘죠"
"날씬한 배에 크롬티가 그렇ㄱ게이쁘더라구요" 막 이런소리ㅣ점 해주세욘ㄴㅜㅜㅜ
이런 소리가 절실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