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갱년기와 노화증상으로 인해 잠이 무척 쏟아져
업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 짱박혀서 낮잠을 잤는데
평소 성격으론 남자가 들어가서 꺠우면 일어나서 지랄할 것 같고
평소 행동으로 봐서 깨우다가 삐지면 짤릴 것 같아서 다들 우왕좌왕하다가
여자들이 들어가 깨웠는데 깨워도 깨워도 안일어나다가
잘거 다 자고 일어났다던가...
사실 7시간이면 숙면취하기 딱 좋은 시간이기도 하고,
쪽팔려서 여기까지 버텼는데 이제와서 솔직히 이야기하자니 안믿어줄거 같고...
그래서 그냥 유치원생들 우리 아빠는 십만원도 더 벌어와 싸움 하는 것처럼
생떼 쓰기로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하면
대통령의 사생활이라는 발언이나, 일어나서 구명조끼를 입고있다는데 발견하기가 그렇게 어렵냐고 물어본 것도 납득이 간다.
잠이 덜 깨고 잘시간에 안자니까 일어나 있어도 비몽사몽이었던 거지.
그치 한나라의 수장이 갱년기 증상과 노화로 인한 치명적인 신체적 질병을 앓고 있다는 것은
알려져서 좋을게 없으니까.
주가 떨어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