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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 된 80번 환자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림프종 환자였던 이 환자는 제대로 된 항암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어린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나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가족들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축 메르스 종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마지막 메르스 환자 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형이 메르스 때문에 지난 5월 말 격리 조치 됐다가 의사 공식 소견으로 8월부터 전염성이 극히 낮은 상태로 반 년 간 갇혀 있었다고 주장했다.
출처 |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23173801967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