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별로 찍어봤습니다

거기다 외곽선을 넣어봤습니다

3- 빨간우의가 왼손을 내민건 앞 흰색우의 입은 사람을 짚을려 했기때문입니다(물대포를 막아볼려고..)

4-그러다가 물대포에 맞습니다 (마스크가 어디 있는지 봐봅시다 고개가 엄청 숙여진걸 알수 있습니다 3번과 차이로 머리에 물대포를 맞아 숙여진걸 알수 있습니다)

5-갑자기 앞으로 쓰러지려고 하니 손을 내밉니다(이걸보고 가격하려 했다고...아놔.. 전방낙법 하는듯한 자세가 됩니다)

6-상당히 앞으로 쓰러지는데 손의 방향이나 옆에 백선생님을 부축?(멱살부분을 잡고 있는) 하는 사람의 팔의 위치로 보아 

 백선생님 얼굴엔 주먹이 닿을수 없습니다

7~10 이미 땅에 손을 짚은 모습이란걸 추측할수 있습니다 10번을 보면 빨간우의가 어디를 짚고 있는지 확실히 알수 있죠 

웃긴건 병원에서 얼굴부위엔 외상흔적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정말 만약에 섹누리당의원이나 일베에서 말하는 것처럼 빨간우의가 가격했다면 

물대포에 맞고 (맞았던지 가속도를 얻기 위해서였던지) 뛰어들면서 가격했을텐데 얼굴에 외상이 없다?

무슨 통배권이나 내가권고수라서 외상없이 내상만 주는 기술이라도 가졌을까요?

5번에서 이미 손의 위치는 백선생님을 넘어간 위치입니다 7번정도에서 아예 허리가 숙여져 땅에 닿았을거라 보여지고요

5~6에서 닿을수도 있냐고 할수 있을 사람이 있겠지만 검은잠바의 사람의 손에 막힙니다 백선생님 얼굴에 닿을려면 말이죠

6~7에서 보면 빨간우의 남자의 팔이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검은잠바의 남자는 백선생님을 붙잡고 있습니다

사진이나 사전동작 때문에 '가격'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그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려는 순간 손을 앞으로 내밀어 자신을 보호하려는 행동일뿐입니다

가격했다면 쓰러지는? 흐름으로 백선생님의 턱이나 못해도 코부위에 맞아야 하는데..얼굴에 외상없답니다

그리고 가격당했다면 백선생님의 몸에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데 빨간우의의 팔이 지나가는 7번까지 없다가 빨간우의의 몸이 얹히는 8번즘에 몸이 흔들립니다

더 정확하게 알려면 대충 신장을 산출해 평균값을 매긴 3d 모델로 작업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더 확실하게 알수 있겠죠

조금만 생각하고 프레임별로 보면 딱 보이는걸 엄한 사람에게 덤태기 씌우려고 없는말 지어내는 사람들 보면.. 참...

생각이란걸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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