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211200025186
1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이 인물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20대 후반 남성인 이아무개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시원 관계자는 이씨에 대해 "평범한 청년이었다.
글 쓰는 사람이라고 해서 월세가 밀릴까 걱정된다고 했더니 '그럴 걱정 없다'고 했다.
실제로 월세를 밀린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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