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브금전으로는 1달보다 쬐끔 더 넘어서 뵙네요!!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다면 뎨둉합니다..☆
제가 피아노 녹음은 집에 아무도 없을 때만 하거든요
근데 7월달에 알바 한다면서 지금까지 안하는 제 엄마 딸이(속칭 누나)있어서 미뤄졌네요..☆
아 물론 지금도 안해요. 안해.
논문 쓰는 거 때문에 밖에 나갔다 왔는데 노트북 수리하러 간다길래 씬나게 녹음했죠
근데 뜻밖의 복병이.. ㅁㄴㅇㄹ
제가 사는 집이 옛날에 지엇는지 방음이 안돼요
근데 전단지 붙이러 오셨는지 계단에서 발소리 다 들리고 ㅠㅠ..
이래저래 하면서 녹음에 잡읍이 들어갔습니다
자! 이제 변명거리는 끝났고, 본론에 들어가죠!!
아 참 이번 곡은 곡 설명에 스포가 있어요
아직 시즌1 로체스트의 오르텔 성 다 깨지 못하신 분들은 스포조심 ^^ (친절 친절)
이 밑의 여백은 스포 방지용 여백입니다 (찡긋☆)
괜찮다면 내려주세요!!
먼저 잉켈스 테마입니다
마족이 된 잉켈시가 플레이어에 의해 죽음을 당한 이후에 잉켈스가 플레이어에게 마지막으로 말을 남길 때 나오는 브금이죠
'우리 모두를 죽여도... 물욕은 나오지 않아'로 숨을 멎습니다
아마 이후에 할 말은 '우리 모두를 죽여도 여신 모리안은 오지 않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곡은 한 번에 실수 없이 쳐서 기분이 좋았던 곡입니다ㅎㅎㅎㅎㅎ
아이 좋아
근데 음색을 잘 못 골랐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3번만에 됐습니다... 쥬륵..☆
근데 원곡 박자에 익숙치 않아서 원곡보다 빨리 쳤네요 파핳핳하하핳
그 다음 엑스티라 에피소드 : 아이단과 엑스트라 에피소드 : 티탄에서 과거 회상시 나오는 bgm 중 하나입니다
아마 마영전 bgm 중 가장 짧은 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세르하가(59초) 가장 짧을 줄 알았는데 더 짧은 게 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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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진전된 게 있어요!!
예전에 올렸던 글 중에 제가 앞으로 희망사항을 적어놨잖아요?
거기서 고대 글라스 기브넨 대머리 bgm의 멜로디를 딸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레지나 bgm은 작곡가분 인터뷰 보니까 '멜로디적 요소는 줄이고 비트적 요소를 올린 곡'이라고 설명하시네요 하핳..☆
청음할 때 좀 힘들 거 같아요
근데 오른손(멜로디)은 못땄는데 왼손(반주)는 딴 상황..☆ (어처구니)
심지어 왼손을 청음으로 땄어요 신기방기..
왜냐면 제가 저음 부분은 청음이 숙달되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곡이에요
레지나 넘나 좋은 것
어... 그리고 마무리는..
어제 헤기쨘 팬티 사줬지렁♡
-끝의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