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올렸던 블핀미 언니의 레시피 보고 따라한 홈메이드 살사랑 매쉬드 포테이토예요.
오른쪽은 계란말이가 아니고 플레인 오믈렛인데 후라이팬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뚤뚤 말려서 계란말이처럼 되버렸네요;;
참고로 오믈렛엔 살사만 넣어 먹는 것보다 살사 + 케찹이 더 잘 어울려요.
아이비 과자도 살사랑 먹으려고 세팅했는데 살사만 올려 먹는 것보다 슈레드 치즈 섞어서 먹는 게 훨씬훨씬 맛있어요.
매쉬드포테이토는 우유를 레시피 보다 2배로 넣어서 망했어요;;
망했어도 맛있었어요^^ 가족들도 맛있어 했고 ㅎㅎ
참고로 레시피는
297화. 힛트메뉴! 감자매직! 매쉬드포테이토와 데미글라스!!!
모바일은 바로가기가 안돼요. 레시피는 일부만 보여드릴게요. 2인분 기준 주먹만한 감자 2개에 소금 3꼬집, 버터 반큰술(밥숟가락 기준), 후추 3번 흔들, 우유 1/4컵(50cc) 넣고 으깨고 아래의 레시피 대로 데미글라스소스 만들면 됩니다.
333화. 태양의 계절 홈메이드 살사소스와 멋진 아침식사
모바일용 일부 발췌
주먹만한 토마토 3~4개
양파 반개 굵게 다진 거
당근 있으면 넣고 아님 말고 엄청 쪼금(1/7개 정도)
매운 고추 2개 꽈다다다 다진 거
고수 or 샐러리 or 신선초 다진 거 한큰술(밥숟가락 기준)
소금 3꼬집, 후추 3꼬집, 식초 2큰술(밥숟가락)
넣고 섞어줍니다.
플레인 오믈렛
그럼 목적인 그릇 자랑하고 들어가겠습니다.
더 래빗 유리컵 : 롯데마트에서 2,600원 주고 산 것. 570ml
일본풍 국그릇 : 다이소 2,000 입구가 넓어서 국이 잘 식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용량은 일반 밥그릇 정도임
생일축하합니다. 생선그릇 : 돌잔치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것. 종지기와 세트(어째서_)
미피 쟁반(大) : 대,중, 소 세트로 4천원 정도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