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3일부터 헬스 등록해서 운동 하고 있는데요
뭐 운동 배워본적도 없고.. 지금까지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다이어트 실패한 적이 많아서.. 이번엔 습관부터 들이자 생각해서
아직은 근력운동은 안하고 유산소 위주로 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직 출산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구요..
근데 헬스장 관장이... 어제 연장할때 저보고 열심히 안한다네요.
저 헬스장 끊고 .. 남편이 늦게와서 못간 3일하고 공휴일, 주말빼고는 일주일에 5일 꼬박꼬박 나갔거든요
가면 런닝 30~ 50분사이로 타고.. 자전거도 15분정도 타거든요
요번주는 2분뛰기 3분걷기 하고있구요.
사실 운동하는 사람들에 비해 운동량은 얼마 되진않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마트 다녀와서 늦게 왔더라도 꼭 나가서 조금이라두 운동 하고 왔는데....
그리구 저보고 살을 빼려면 뛰라고 하던데..
저같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이 운동 시작부터 뛰어도 괜찮나요 ? (현재 153 / 66kg .. )
뛰는게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워주고, 근력운동이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는 것쯤은 아는데..
제 한달간의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는 정말 열심히 안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