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풍기에 터빈달자는게 아니고,
지하철이 지하터널 지나고 승강장 들어오는 입구쯤에 터빈을 달면 어떨까요?
그타이밍에 지하철은 승강장에서 승객들 타고 내려야 되니까 브레이크 걸어서
운동에너지 0으로 만들려고 하고있을텐데,
거기다가 공기저항 더해주는 터빈달면 지하철에 이미 달려있는 회생제동장치처럼
브레이킹 성능도 올라가고 전기도 생산하고 님도보고 뽕도따는게 되지 않나요?
물론 5분에 한번오는 지하철 바람을 이용해봐야 터빈 설치,운영비를 생각하면 대손해일거 같긴한데,
전기 에너지 절약이라는 측면에서는 조금이라도 절약될거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