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부정적 뉴스 보도 보고 박시장이 더 이상 안철수 눈치를 안보겠다는 결심을 한 의미로 큰 뉴스거든요. 야당 1위, 2위가 먼저 뭉치겠다는 매우 희망적이고 의미있는 뉴스 입니다. 이거야 말로 대서특필 감인데.. 경향은 속보로 작게 나와 있고... 한겨레는 아예 없네요. 매일 안철수 중대 결심한다. 안철수가 거부했다는 대서 특필 해대면서 말입니다.
그냥 오늘 JTBC 뉴스나 기대해 볼랍니다.
----------------------- [속보]박원순 시장 “문 대표 취지 공감...협력방안 모색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전날 문 대표가 제안한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희망스크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당의 혁신과 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고 헌신해야 하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안철수 의원의 근본적인 혁신 방안 실천이 중요하다는데에도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문 대표의 제안 취지에 공감을 표시하고, 현역 지방자치단체장임을 감안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