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류와 같이 간다 -> 하지만 비주류들이 계속 분열을 조장해서 리더쉽과 당 지지율을 떨어뜨릴게 뻔하다.
2) 비주류를 짤라 낸다 -> 탈당한 비주류의 야권 후보가 출마해 표가 갈리므로 여권 후보가 당선될 것이 뻔하다.
문재인 대표가 비주류를 포용하려 여러 제스츄어를 취해 보지만
비주류는 여전히 국민의 혈압이 오르는 방향을 선택하고 있죠.
문재인 대표는 이제 남은 방법은 2)안 밖에 없다는 것을 빨리 인식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비주류를 정리하고 당을 재정비해서 곧 다가올 총선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처사가 당의 분열로 비춰져 당 지지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만
오히려 당 선명성을 확고히 하는 노력으로 인식되 국민의 지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국민이 새정연을 보면서 답답해 하는 것이 바로 지지율도 없이 과거의 허욕에 목을 맨 비주류들의 옆차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알바들이 비주류들을 이유로 새정연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것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질질 끌어서 1달도 남지 못하고 대선을 치뤄야 했던 뼈아픈 기억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