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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당에서 유시민이 노무현 돕듯 그런 사람을 보고 싶은 겁니다.
게시물ID : sisa_627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8 21:33:03
오유에서 지나치게 우호적이랄까..
야당 대권주자라는 사람들의 행동들이 실망스러운것도 있는데 과한 해석을 붙이면서 까지 변명을 해주네요.
지금 그 누구도 문대표에게 힘을 실어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후보로 흔들릴때 유시민이 도와주던것처럼 단 한사람이라도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도와줄 사람이 없는거죠. 그게 현실 입니다.
뭘 일일이 그건 이거 때문이다. 그게 신의 한수이다. 일일이 해석을 붙여야 하는게 이상한겁니다.
그냥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비해 그 정도로 순수한 사람이 없는겁니다. 
누구도 모험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인기 따지고 당내 눈치보고 주판알 두드리고 있는데 그래서는 동반 몰락입니다.
야당에서 가슴이 아니라 주판알 두드려서 대통령된 사람이 있나요? SNS 신경 쓰는거 반만 이라도 당대표에게 신경써보라고요.
왜 노통같이 가슴을 울리는 사람은 없고 머리에 계산기 돌아가는 사람들만 보이는 거죠?
아니면 문재인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겠죠. 노통 아들이라는 안희정 조차도 이쪽 저쪽 참여하면서 중립을 지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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