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많이 이야기가 나왓네요
시골에 계신 외삼촌댁 이모댁 등을 생각하면 오버랩되어보이네요

어제 어머니께서 그러셧습니다
미용실 윗집 할머니가 치매가 잇으신데 전동차(휠체어처럼생긴)를 몰고
돌아다니신답니다
문제는 귀도 어둡고 교통법도 하나도 몰라서 무법자십니다
전동차타고 도로갓길을 다니시는데 차들이 어쩔수없이 피해갑니다
운전하는분들이 피해가긴하지만 정말 위태위태합니다
교통사고도 3번이나 낫다고하네요
그럼 가족들은 뭐하냐고 햇더니 할머니혼자 냅두고 다 타지에 잇다합니다
저러다가 진짜로 돌아가시기라도하면 어쩌려고 저리도 방치하냐는 생각도 합니다
가족들은 할머니가 차에 치여 돈벌생각이라도 하려는 생각도 드네요
일반 도로가아닌 편도 4차선도로입니다

최근 두차례의 자전거 사고를 봣습니다
두번 모두 할아버지의 자전거사고였습니다
차들은 정상적인 진행중이엇고 자전거가 도로갓길에서 운행중에
차도로 넘어 무단횡단하려 햇습니다
할아버지는 좌우확인없이 차에 뛰어들더군요
그 차주도 블박없으면 일부러 친것처럼 나올겁니다

노인분들의 특징이 내가 우선이니 차들이 멈출거다라는생각과
법 없어도 산다는 방식의 교통무법자입니다

옛날이야 도로가 차위주가 아니지만 지금의 차도는 차가 다니라는 길입니다


차가 방어운전을 해야하는건 누구나 압니다
그러나 보행자의 잘못까지 방어하기에는 면허가 허접하네요

면허를 더 강화하던지 보행자의 불법행위처벌을 강화해야겟죠
노인분들을 더 안전하게 하는방법은 노인들에대한 관심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