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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3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유♡★
추천 : 0
조회수 : 145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9/12 15:55:50
저는 울산에 거주중인 아줌마입니다 ^^;
사정상 결혼해서 월세로 시작하였네요
이제 계약도 끝나가고 월세가 너무 아까워서 ^ ^;
전세로든 집을 사던 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내년 초에~)
지금 부동산 시장을 보면 집을사면 바보?! 처럼 되더라구요
그런데 집을 지금 너무 비싸니까
거품이 꺼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하기에는
그럼 그 사이에는 어디에 사나요?ㅠㅠ
제가 지역을 밝힌 이유는
울산에 혁신도시가 들어와서
공기업들도 몇개 들어오고 해서 아파트가 어마어마하게 지어졌거든요
앞으로 유입인구는 더 늘어날테고
이것저것 생각하면
지금 사놔도 뭐 오르는걸 기대하긴 힘들지라도
본전은 하지않겠나 싶어서예요
물론 집을 사게되면 최소한 10~20년은 살 생 각이니 (집만좋다면 그냥 평생 사는거죠~^^;)
이런 사람들은 집을 사도되는거아닌가요?
집을 사지말라고 하시는데 전세물량이 없어요 ㅠㅠ
원룸 투룸 이런건 좀 있던데 지금은 둘이라 상관없다지만 애기있고 이러면 못살거같아요
저같은 부동산 붕괴에 걱정하는 사람들은
당장 자기 살 데를 어찌 정해야하나요? ㅠㅠ
그냥 무조건 눈에 불을 키고
지역이 좀 외곽이 라도 전세를 얻는게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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