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귀찮아...
잘 글 안쓰는데 모범적인 모습인 것 같아 글을 씁니다.
바로 시작...
우선 사건의 발단은
미투데에서 여신짓을 하시던 호란님이 페북에 페이지를 개설합니다.
그리고 포스팅(대부분 남편자랑 질.... 요리소개, 애묘소개)를 하시며 여신짓을 이어가는 데요
애묘들 중 유독 더덕이에 많은 눈길이 가고 한 팬이 더덕이 페이지를 만들겠다고 나섬
더덕이는 이렇게 생김
그리고 여름을 맞이하여 부채를 만들어 나누어 가지자는 제안을 함.
(여기에 호란님은 찬성을 하지만 누차 자신의 팬이기 때문에 구매하지말고 소신껏 하라고 당부함)
사실.... 저도 팬이긴 하지만 ... 빠돌이도 아니고 팬이라서 산다는 건 좀 오바...(죄송)
암튼 빠르게 진행하여 디자인 이벤트도 하고 뭐뭐 하다가 부채가 완성되고 입금도 확인하여
각자에게 배송함.
그리고 잔액처리..
수고했다고 회원들이 얼마씩 더 주겠다는 것을 간단히 무시하고
잔액을 고양이 보호 협회로 기증 함.
그것에 대한 반응
그리고 현시간 호란님은
.
.
.
.
.
미국에서 여신짓. ... 중
그리고
남편자랑 중
.
.
.
.
..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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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분을 위해 3줄 요약
호란 페북 개설함
팬이 호란의 애묘 더덕이 페이지를 개설함 그리고 이벤트로 부채를 만듬
부채를 만들고 남은돈을 고양이 협회에 기증함 그리하여 호란의 팬이 조금(아주 조금) 늘어남
아 이렇게 힘든 일이었구나 글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