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전역 앞두고 사회로 뛰어드는 초년생입니다...
막상 취업을 하려니 IT는 너무 어렵네요...
학부는 컴퓨터 공학이 아닌 다른쪽을 전공해서,
다뤄본 언어라고는 C언어, 자바 밖에는 없습니다.
대학때 정보처리기사나 컴활 1급은 취득해놨는데
이건 너무 기본적인 자격증 들이라 그다지
메리트 있어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무작정 전산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저도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입사 지원서를 넣다보니
분야가 프로그래밍/네트워크/보안 등등
크게크게 많이 나누어지는 것 같은데
프로그래밍도 하고 싶고 네트워크도 하고 싶고
보안도 하고 싶은게 제일 큽니다...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서 뭘해야한다!
하는게 정해져 있지 않아서 갈팡질팡 하나 봅니다...
대기업들에서는 포트폴리오도 제출하라는데
졸업 후 2년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아 다 까먹은
언어들이며... 난감하네요...
보통 포트폴리오가 자신이 직접 코딩해본
정말 간단한 것들도 포함되는건가요...
취직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초조함만 불러오는건지..
넋두리가 되어 버렸네요...
조금이라도 도움 주실만한 내용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