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뵙는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통영쪽에 작고 조용한섬 사량도를 다녀왔어요 ^^
멋진 바다도 보고..
아버지가 물안경끼시고 장갑에 칼만가지고 잠수하셔서 따오신 멍게 성게..
다음날 등산도 하고..
아버지와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일날 가서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더군요.
얼른 카메라를 하나 장만해서 다음 여행갈때는 멋진사진을 많이 찍어오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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