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술을 많이 마신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었다. 술에 취한게 확 티가 나는 최불암.. 그를 노리는 3인조 깡패가 나타났다.. 깡패1: 야..디지기 시르면 돈내놔라.. 최불암: 돈없다.. 그러자 깡패 셋은 최불암을 디지게 팼다.. 그리고 다시 말했다. 깡패2: 야..형님들 용돈좀 하게 돈 내놔라.. 최불암: 없다 시방것들아 그러자 깡패 셋은 최불암을 또 디지게 팼다.. 그리고 다시 말했다. 깡패3: 헉헉...이새끼 이렇게 맞고도 돈 안줄거냐? 최불암:큭..줄 돈 없다니까.. 깡패 셋은 최불암을 더더욱 때렸고 이번엔 최불암도 반항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자 깡패 셋은 최불암의 주머니를 강제로 뒤져보기 시작했고 결국 돈이 나왔다.. 깡패1,2,3: 야 시바라..돈 이천원밖에 없는놈이 왤케 저항을 한거냐??..헉헉 그러자 최불암이 말했다..
최불암:ㅋㅋㅋ 이새끼들아 양말속에 십만원 있는걸 내가 말할거 같냐? ㅋㅋㅋ
-_-;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