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문학적으로 막 훌륭한 판타지는 아니었는데
한참이 흘러 '햐~ 그런 막장 소설도 있었지' 싶은데,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드는 거야.
그런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한번 문의해보고자 함
내용은 기억나는대로
- 남자가 주인공
- 마나가 잘 모이는 장소에 무슨 결계를 치고,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엄청난 마법사가 됨
- 시내의 노예시장에서 장애도 있고, 못생긴 여자 노예를 4명(정확하지 않음)을 사서
- 마법으로 성형도 시키고, 장애도 고쳐서 다 데리고 삼
- 마법도 가르치고, 그 애들도 짱쎄져서 같이 이것저것 모험이나 정의구현하는 이야기
허접하지만 대략기억나는건 이정도..
혹시 알려주면 고마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