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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들이 부러워하는 '선진국'의 시위 현장
게시물ID : sisa_626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통피통
추천 : 19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11/17 0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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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도 그러니까 우리도 다 때려 부시자'는 말이 아니다.

황금 같은 주말을 포기하고 전국에서 10만인파가 수도 한복판에 모였다.

차벽에 둘러싸인채 쓰디 쓴 최루액을 맞아가며 한 목소리를 외친다.

그들이 무얼 부쉈는지를 따지기에 앞서, 이 많은 사름들이 왜 이곳에 모였을까,
 
이 사람들이 대체 뭐가 그리 분하길래 그렇게 차벽을 흔들어 댔을까를 생각해 보는게 먼저 아닐까.
출처 http://www.ziksir.com/ziksir/view/2609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wow&l=47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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