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대포 의식불명 농민 가족들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게시물ID : sisa_626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6 21:25:15
[한겨레]“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지고 사과해야”
14일 민중총궐기 대회 도중 경찰이 쏜 직사 물대포에 맞아 혼수상태인 백남기(68)씨의 가족들은 16일 병원을 찾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책임자 처벌과 사과를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낮 12시께 백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대기실에서 백씨의 아내와 딸을 만났다.
백씨의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비참하게 당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사람을 잡냐”고 했다. 그는 “현재 (남편의)발에 온기가 없고 호흡도 없다. 약물로 버티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11617560620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