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네요. 안철수는 희망스크럼 거부했는데 여기 동의했을지는 미지수이군요. SNS로 소통하지마라 라는 김한길 당대표 당시 지침에 비하면 조금씩 변해가는군요. 온라인 당원 가입은 언제 해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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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희망스크럼’이 떴다. 당내 대선 주자와 국회의원들의 SNS를 하나의 인터넷 페이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SNS 스크럼’(http://www.scrum.co.kr)를 16일 전격 공개했다.
새정치연합 디지털소통본부(본부장 홍종학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 SNS스트럼 사이트를 최종 보고했다. 사이트 메인 화면에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전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주요 대선 예비주자들의 SNS가 직통 연결돼 있다. 당 소속 127명 국회의원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