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본 섬진강. 강건너 왼쪽 동네는 전남 광양시입니다.
↑ 하늘을 걷는 스카이워크 <스타웨이 하동>에서 본 섬진강.
앞에 보이는 들판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에 나오는 평사리 들판입니다. (하동군 악양면)
↑ 밑이 훤히 보이는 전망대 위에서여성분이 무섭다고 잘 걷지 못합니다.
"뭐가 무섭다고 그카노? 퍼뜩 저쪽으로 가봐라! 멋지게 찍어주께." 라고 남성분이 보챕니다.
↑ 스타웨이 하동
입장료 3천원, 주차비 무료
↑ 강건너 동네는 전남 광양시
↑ 스타웨이 하동에서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한산사라는 절 앞에 하동군에서 설치한 전망대가 있습니다.
평사리 들판을 감삼하기엔 여기가 더 좋으네요.
↑ 가운데 보이는 호수는 동정호, 그 위로 논 한가운데에 부부소나무가 있습니다.
↑ 부부송 (부부소나무)
↑ <동정호>라고하는데, 당나라 소정방이 지은 이름이라네요. 자기 나라 호수하고 비슷하다나 어쨌다나~ 머~ 어쨌든~~
↑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 섬진강 남도대교
이곳은 전남 광양시, 구례군 그리고 경남 하동군이 만나는 곳으로, 다리 왼쪽으로 화개장터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서 다리 너머 앞쪽은 광양시, 그리고 다리 오른쪽은 구례군, 다리 왼쪽은 하동군입니다.
↑ 광양 땅에서 찍은 남도대교
오른쪽 건물 보이는 곳이 화개장터입니다.
↑ 전라도 땅에서 본 남도대교입니다. 맞은편은 경상도 땅이지요.
↑ 잘못 뽑아서 바다야 미안해! 진보당에서 걸은 현수막~
↑ 화개장터 입구
뒷쪽으로 남도대교도 보입니다.
↑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 ♬♪~ 이 노래를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