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그 원인은 정부가 제공했습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시민과 대화합니다. 타협도 합니다.
정말 많은 시민이 모였다면 양보도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화 시도를 전혀 안하고 싸울 준비를 합니다.
당연히 그 순간부터 모든 책임은 정부에게 있는 겁니다.
발생하는 모든 불행한 사건 역시 정부에게 있는 겁니다.
불법이니 폭력이니 이런 소리 전부 사태를 호도하려는 수작입니다.
누가 먼저 폭력을 썼느니.. 누가 먼저 불법을 저질렀느니..
이런 싸움 할 필요없습니다.
이 모든 책임은 박근혜정권에게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