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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우의꿀휴식★
추천 : 5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06 23:57:16
그래서 절 버리고 간 그를
한 번 더 믿어보려고 해요.
물론 또 배신당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제가 상처받더라도
이제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한 번 울고 이겨내봤으니까
두 번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해요.
주위에서 다들 바보라고 하지만
바보로 태어난 걸 어떡해요.
하지만 한번 더 헤어지자고 하면
그 놈의 뺨다귀를 작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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